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83억여원을 들여 2025년 말 광역전철 개통에 맞춰 오토밸리로와 연계해 버스, 승용차 등 북울산역 이용 교통수단간 원활한 환승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손 의원은 “ 북울산역 중심의 교통인프라 개선으로 광역 환승 체계 확립은 물론 도시철도 트램 개통에 이르기까지 북울산역을 울산의 새로운 교통중심지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울산외곽순환도로와 농소~강동도로 개설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챙기고, KTX-이음 열차 정차역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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