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근호 시의원,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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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근호 시의원,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 점검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9.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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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은 23일 울산 북구 창평동에 건립 중인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 현장을 찾아(사진) 종합건설본부와 공사관계자로부터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에 관한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 전반을 둘러봤다.
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은 23일 울산 북구 창평동에 건립 중인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 현장을 찾아(사진) 종합건설본부와 공사관계자로부터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에 관한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 전반을 둘러봤다.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83억여원을 들여 2025년 말 광역전철 개통에 맞춰 오토밸리로와 연계해 버스, 승용차 등 북울산역 이용 교통수단간 원활한 환승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손 의원은 “ 북울산역 중심의 교통인프라 개선으로 광역 환승 체계 확립은 물론 도시철도 트램 개통에 이르기까지 북울산역을 울산의 새로운 교통중심지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울산외곽순환도로와 농소~강동도로 개설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챙기고, KTX-이음 열차 정차역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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