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하이노베이션센터 복합문화공간 기능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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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하이노베이션센터 복합문화공간 기능 최선”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10.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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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9일 종하이노베이션센터가 소프트웨어 교육공간, 청년 창업공간, 다목적체육관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안수일 울산시의원이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준공을 앞두고 조성 공정률과 부대시설 현황’에 대한 질의에 서면으로 이같이 답변했다.

울산시는 “기부자 측과 울산시가 나눠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공사에서 기부자 측에서 시공 중인 건축 기본 공사는 공정률 88%, 울산시 종합건설본부에서 공사 중인 인테리어와 외부 토목·조경공사는 준공식 일정에 맞춰 진행 중”이라며 “다목적체육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청년지원센터, 디지털배움터, 코딩교육장과 창업허브공간 등이 부대시설로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종하체육관의 역사를 전시하는 종하전시관을 비롯해 어린이전용·청소년이 사용할 수 있는 2곳의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1~2층에 배치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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