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의원, 울산시당 여성정치대학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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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 울산시당 여성정치대학 강사로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10.3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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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30일 국민의힘 울산시당 한국여성정치대학 수강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기현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은 30일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주관하는 울산시당 한국여성정치대학 강사로 나서 ‘울산의 신(新) 퀀텀점프-110만 울산시민이 누리는 더 큰 울산’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 의원은 올해 정부 예산안에 역대 최대 예산이 반영된 것을 비롯한 다양한 울산의 발전상을 열거하며, 그간 울산시민의 성원과 노력으로 일궈낸 명실상부한 산업수도 울산의 모습을 설명했다. 이어 경제 산업분야에서의 비약적 성장이 울산의 ‘1차 퀀텀점프’라면, 교통·의료·교육·복지 등 실질적으로 시민이 보다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는 것이야말로 ‘신 퀀텀점프’임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변방에 가까웠던 울산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것은 110만 울산시민이 함께 힘을 모았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정치를 꿈꾸는 분들 모두가 이제 그 결실을 시민들께 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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