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형 인공지능(AI) 산업생태계 조성에 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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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인공지능(AI) 산업생태계 조성에 팔걷어
  • 최창환
  • 승인 2020.04.0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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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조성 전략 용역보고회

제조업 중심 AI 허브도시 목표

강소기업 육성·클러스터 조성

UNIST에 AI 대학원 유치 추진
울산시가 울산형 인공지능(AI) 산업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제조업 중심의 인공지능 허브 도시를 건설해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의 가속화를 꾀한다는 목표다.

시는 6일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울산시와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인공지능(AI) 기반 조성 전략 수립’ 용역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을 맡은 울산발전연구원은 △인공지능 기술 기반 주력산업 강소기업 육성 △제조업 인공지능 혁신 네트워크 구축 △제조 혁신 인공지능 클러스터 조성 △제조업 인공지능 인력 양성 △울산 주력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 △제조업 인공지능 허브도시 기반 조성 등을 6대 전략으로 제시했다.

울산시가 그리는 AI 생태계의 청사진은 제조업 중심의 인공지능 허브를 구축해 주력산업의 혁신에 주안점을 둔다. 대상 제조업은 미래자동차, 친환경스마트조선, 첨단화학신소재, 친환경에너지(수소, 풍력), 바이오헬스(게놈), 신산업(3D 프린팅)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은 울산형 인공지능 기반 조성 전략 수립 방향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인공지능 혁신을 통한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AI) 대학원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유치를 추진한다. AI 대학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 핵심기술과 고도의 학술연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급 인재를 창출하려는 공모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5년간 국비 90억원을 지원받으며 사업 종료 후 성과 평가를 통해 최대 5년간 국비 100억원을 추가 지원받는다. 최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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