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의원, 코레일측 만나 KTX-산천 정차문제 등 논의
상태바
김기현 의원, 코레일측 만나 KTX-산천 정차문제 등 논의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11.1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국민의힘 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이 11일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사진), 태화강역 인근 철도공사 부지 활용 방안 및 KTX-산천의 태화강역 정차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의힘 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이 11일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사진), 태화강역 인근 철도공사 부지 활용 방안 및 KTX-산천의 태화강역 정차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원은 2028년 개최 예정인 울산 국제정원박람회장과 인접한 태화강역 철도부지에 코레일이 추진 중인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과 관련, 계획대로 물류창고가 건립될 경우 물류 차량의 진출입으로 인한 차량 혼잡, 박람회장과 대비되는 미관상의 문제 등을 지적하며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코레일 측의 대안 마련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김 의원은 22대 총선 1호 공약이었던 ‘KTX-산천 태화강역 정차’에 대한 논의도 오갔으며, 한 사장은 사업의 필요성에 동의하며 울산시의 타당성 용역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후속 절차를 이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