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제17차 민원의 날을 통해 △남구 국가산단 내 미세먼지 과다 △신정시장 국밥골목 오수관 막힘 △수암시장 CCTV 및 방제 장비 선로 지중화 등이 신규로 접수됐다. 또 △옥동 동서파크 지하주차장 입구 차수용 도로포장 등의 민원은 완료됐다. 김상욱 의원은 “직접 지역 주민분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불편을 해소하는 것 역시 국회의원의 책무”라며 “매주 접수된 민원은 적극적으로 협의해 결과를 시민에게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당선 직후 울산 시민과 소통해 접수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정기 행사로 민원의 날을 개최해 오고 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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