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울산트램 기본계획(안)과 향후 계획(울산시청 광역트램교통과) △울산 트램의 성공조건(한국교통연구원 안정화 박사) △기후위기와 대중교통(공공교통네트워크 김상철 센터장) △수소트램 도입과 검토과제(울산시민연대 김현주 공동대표) 4개의 주제에 발표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울산트램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철저하게 계획해 완벽한 인프라를 건설하고 수소 트램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하며, 버스체계 변화 등 전반적인 교통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통 의견이 나왔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