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 의원은 향후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훼손지 복구사업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굴화 강변그린빌 이면도로 보행환경 개선 요구, 굴화길 47 일대 공터 관리 민원 현장도 살펴보고 주민의 불편·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김 의원은 “보도블록 교체, 가로수 정비, 마을공원 조성 등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숙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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