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김기현(울산 남구을·사진) 국회의원국민의힘 김기현(울산 남구을·사진) 국회의원은 26일 태화강 위 세계적 공연장 건립 위치가 울산 남구 삼산 매립장으로 결정된 데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예산 등 관련 지원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4일 ‘문화와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꿀잼 문화도시’로의 탈바꿈을 위해 추진하는 세계적 공연장을 태화강역 인근의 삼산매립장 부지에 건립하기로 최종 확정·발표했다. 이로써 김 의원이 추진 중인 ‘KTX-산천의 태화강역 정차’가 이뤄질 경우, 2028 국제정원박람회는 물론 박람회 이후에도 공연장 이용객 유치 등에 있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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