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김기현(울산 남구을·사진) 국회의원국민의힘 김기현(울산 남구을·사진) 국회의원은 26일 태화강 위 세계적 공연장 건립 위치가 울산 남구 삼산 매립장으로 결정된 데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예산 등 관련 지원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4일 ‘문화와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꿀잼 문화도시’로의 탈바꿈을 위해 추진하는 세계적 공연장을 태화강역 인근의 삼산매립장 부지에 건립하기로 최종 확정·발표했다. 이로써 김 의원이 추진 중인 ‘KTX-산천의 태화강역 정차’가 이뤄질 경우, 2028 국제정원박람회는 물론 박람회 이후에도 공연장 이용객 유치 등에 있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확정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 울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오늘의 운세]2025년 12월17일 (음력 10월28일·경신) 가지산 설경 장관 울산 첫 자율주행버스 ‘고래버스’ 타봤더니...노란불도 철저준수…스마트모빌리티 성큼
주요기사 주민부담 줄인 ‘울산형 재개발’ 첫발 AI플랫폼 운영 학생 수준 맞춤형 수업 돕는다 중구의회 3회 추경 6390억1000만원 확정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 울주군 최우수기관 표창 동구 일산항 안전성·정주여건 개선 완료 울산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경찰 합동 대응 전과정 점검
이슈포토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