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혁 시의회 운영위원장, 화물차 주차공간 확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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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혁 시의회 운영위원장, 화물차 주차공간 확보 논의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5.01.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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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부족한 화물차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공영차고지와 운전자 휴게소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이 비회기 의원 일일근무제의 일환으로 7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시 교통기획과 공무원과 울산 화물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와 교통안전 확보 방안을 위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10월 향후 주차 수요예측과 개발 규모 분석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또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는 올해 연말께 조성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 의원은 “밤샘 불법주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기에 이번에 추진 중인 울산 화물차 공영차고지가 조속히 완공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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