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정 국정협의회 4인 체제로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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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회 4인 체제로 꾸린다
  • 김두수 기자
  • 승인 2025.01.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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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야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참여하는 4인 체제의 ‘국정협의회’를 꾸리기로 했다.

여야정은 9일 국회에서 연 실무협의에서 이같이 협의했다고 국민의힘 김상훈·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밝혔다.

이번 협의에서 여야정은 각자 국정협의회에서 다루고자 하는 관심 의제를 제시한 데 이어 내부 논의를 거친 다음 실무협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여당은 민생 법안 처리, 야당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 논의를 주요 의제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부와 국민의힘은 이날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불안이 없도록 성수품 등의 공급을 대폭 확대하고 각종 소비 진작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김두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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