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의원, UNIST 현안 논의
상태바
김기현 의원, UNIST 현안 논의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5.02.0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6일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박종래 UNIST 총장 등과 만나 학교 현안과 울산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기현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은 6일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만나 학교 현안과 울산 발전을 위한 역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만남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울산의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친화적인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이에 따라 울산의 중소·중견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해 주는 솔루션센터 구축, 양자역학 및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선도적 체계 마련, 지역발전을 위한 연구 촉진 등에 대한 후속 논의를 했다.

박 총장은 “급변하는 산업구조, 인구구조, 기후 변화 등에 대응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전략이 필요한데, UNIST가 보유한 첨단 연구 장비와 산학연 협력 노하우를 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울산의 산업 구조 개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끄는 데에 UNIST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예산과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
  •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