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 현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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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 현장 활동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5.03.0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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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달 28일 울산대학교병원을 찾아 현안 사항과 시정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울산대학교병원과 대왕암공원 일대를 찾아 현안 사항과 시정 주요 사업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문화복지환경 위원들은 울산대병원을 찾아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 전용 응급실 △권역외상센터 △장애친화산부인과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등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 개요 등을 듣고, 각 센터의 운영 실태와 시설을 돌아봤다.

홍유준 위원장은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울산권역 책임 의료기관이자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으로서 책임을 갖고 의료공백과 사각지대를 없애는 구심점 역할을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해상케이블카 상부 정류장 대상지와 옛 교육연수원 부지 등 대왕암공원 일대 등을 찾아 해상케이블카 개발사업과 옛 교육연수원 철거사업, 대왕암공원 조성 사업 등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조치계획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복지환경 위원들은 “공원 조성 및 시설물 개선과 관련해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대왕암공원이 울산 대표 문화관광 명소로발돋움하기 위해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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