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올해 첫 정책연구용역 심의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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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올해 첫 정책연구용역 심의위 개최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5.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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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가 13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의원과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울산시의회는 13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가 심의 의뢰한 정책연구용역을 심의하기 위해 2025년 제1회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는 지난해 10월 천미경·권순용·손명희·권태호 의원 등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4명의 의원과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위원장 이경우 울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를 구성해 의원연구단체가 추진하는 정책연구용역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울산보건의료연구회(회장 손명희 의원)의 ‘울산시 신규 간호사 및 예비 간호사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연구’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위원들은 용역을 수행할 용역기관의 담당자로부터 연구용역의 방향, 계획 등을 청취한 이후 연구 필요성, 연구방법의 타당성, 연구과제 선정의 적정성 등에 대해 평가하고 보완할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 후 총 1건의 심의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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