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울산항 내 하역사, 울산항운노조, 울산항만물류협회, 울산항만공사 등 항만운영 유관기관 및 관련 업·단체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발생하고 있는 항만 내 사고사례를 공유했다.
한편,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해사안전·해양환경·항만물류 등 6개 분야에서 일할 청년인턴을 모집했다. 채용규모는 지난해와 동일한 9명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오는 4월18일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정상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우리 청에서 청년인턴 업무를 수행했던 청년이 해양수산부 공무원으로 채용된 사례가 있는 만큼, 청년인턴을 경험하고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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