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가을 기운이 완연해진다는 ‘백로’를 사흘 앞둔 5일 울산 북구 달천마을 한 농가주택에서 농민이 빨간 고추를 말리고 있다.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맑은 날씨를 보인 4일 울산 중구 태화강 둔치에 세워져있는 마두희축제 곳나무 뒤로 가을을 재촉하는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9월의 첫번째 휴일인 3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출렁다리를 건너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덩굴터널에 수세미, 뱀오이, 조롱박 등 덩굴식물이 주렁주렁 열려있어 이색 정취를 전해주고 있다. 김경우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울산지부는 28일 울산교육청 앞에서 교육부의 민원대응대책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첫 주말인 27일 울산 북구 정자활어직매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김두겸 울산시장이 23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도시철도 1호선 트램 확정 발표를 하고 있다. 감경우기자 woo@kailbo.co.kr
21일 울산지역 낮 기온이 32℃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다시 시작된 가운데 남구 동굴피아 분수대가 시원스러운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우정시장 일대 시가지(2023년·위)와 1970년의 모습. 당시 성남동에 있었던 시외버스정류장이 우정동으로 이전하면서 우정시장 주변 상권이 번창하기 시작했다.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16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서 까치 한쌍이 음수대 수도꼭지에 남아 있는 물로 타는 목을 축이고 있다. 임규동기자
울산 중구 동헌 입구에 위치한 북정동우체국 일대 시가지(2023년·위)와 1972년의 모습. 일제강점기인 1905년에 울산임시우편소로 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