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울산시의 민관 합동 자원봉사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3월 울산농협과 편백마을이 ‘1사 1시설 결연’을 맺고 진행하는 두번째 봉사활동이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직원으로 구성된 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편백마을 주민들과 태화강 생태관을 관람했다.
또 활동에 앞서 봉사단은 쌀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농업인의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울산쌀 100㎏을 전달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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