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회 울산북구협, 탈북민 가구 삼계탕·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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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봉사회 울산북구협, 탈북민 가구 삼계탕·밑반찬 전달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5.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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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북구협의회(회장 황수진)는 지난 1일 북구에 거주하는 탈북민 50가구를 응원하고자 직접 만든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봉사원 17명은 고향을 떠나 북구에서 생활하는 탈북민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삼계탕, 깍두기 등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전달하며 응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북구협의회(회장 황수진)는 지난 1일 북구에 거주하는 탈북민 50가구를 응원하고자 직접 만든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봉사원 17명은 고향을 떠나 북구에서 생활하는 탈북민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삼계탕, 깍두기 등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전달하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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