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울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치규)는 14일 금고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2020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신종 코로나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치규 이사장은 “이번 희망나눔성금을 통해 동울산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신종코로나로 힘겨워하는 시민에게 소중한 희망으로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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