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예회관 ‘아트 클래스’ 재개, 21일 ‘전원경의 그림 콘서트’ 첫 강연
상태바
울산문예회관 ‘아트 클래스’ 재개, 21일 ‘전원경의 그림 콘서트’ 첫 강연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0.05.20 2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술과 자연 주제로 진행
▲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금동엽)이 마련하는 ‘아트 클래스’ 전원경(사진)의 그림 콘서트 올해 첫 강연이 21일 오전 11시 소공연장에서 시작된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금동엽)이 마련하는 ‘아트 클래스’ 전원경(사진)의 그림 콘서트 올해 첫 강연이 21일 오전 11시 소공연장에서 시작된다.

올해는 ‘예술과 인생’을 테마로 5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각 회차마다 예술과 자연, 노동과 휴가, 사랑과 이별, 예술과 일상을 주제로 한다.

21일 강연에서는 예술가들의 상처를 치유한 자연, 그리고 그들의 손에서 탄생한 뛰어난 예술작품을 감상한다. 특히 ‘봄’을 주제로 한 여러 기악곡과 슈베르트의 가곡 등을 조명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진행자 전원경은 예술전문작가로 <예술, 역사를 만들다> <영국 :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런던 미술관 산책> 등의 책을 썼으며, 현재 서울, 천안, 대전 등에서 활발한 강의와 라디오에 출연하고 있다. 전석 1만원. 226·8253.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추억 속 ‘여름날의 할머니집’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