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는 현대사회가 영상중심 시대로 흘러가면서 새롭게 등장한 문학 장르다. 카메라와 휴대폰 등 디지털기기로 일상에서 찍은 ‘이미지’와 짧은글 창작시(詩)를 함께 소개해 독자들에게 ‘읽는 시’ 말고 ‘보는 시’로서의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다.계간 ‘동시 먹는 달팽이’가 주최하고 삼詩세끼 디카시 동인이 주관하는 ‘디카시강좌’가 23일 오후 2시 울산 북구 문화쉼터몽돌에서 열린다.강사는 삼詩세끼 동인 이시향, 박해경,박동환 시인이 나서 각각 ‘사진과 디카시 정의’ ‘디카시의 역사 및 현 상황’ ‘디카시의 역할 및 발전 가능성’을 주제로 진행한다. 문의 241·8751.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녹수초, 10월까지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 새치기 유턴 꼼짝마! 타워크레인 작업자 끼임 사망사고
주요기사 울산의 매력, 지방시대엑스포서 널리 알린다 “모두의 대통령 약속에 따라 통합의 길로 나아갈 것” 울산 제조기업 10곳 중 9곳, “기업경영에 AI 도입 필요” 울산 조선업 지속 발전·노동환경 개선 법제화 추진 토지 소유권 갈등 중인 피해자들에 모욕·위협·통행방해한 60대 벌금형 HD현대중공업 노조, 전면파업 돌입
이슈포토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