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관장 한용희)은 가을을 맞아 장애인 120명과 함께 밀양 얼음골에서 ‘사과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체험은 현대자동차 노사가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후원금으로 마련된 교통사고 장애인 전문재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3~4일과 17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관장 한용희)은 가을을 맞아 장애인 120명과 함께 밀양 얼음골에서 ‘사과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체험은 현대자동차 노사가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후원금으로 마련된 교통사고 장애인 전문재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3~4일과 17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