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오상택·박성진·이동권·김시욱 등 지역위원장과 상무위원 등은 오후 2시 기념식 참석에 이어 전시관을 관람했다.
김태선 울산시당위원장은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요성에 대해 “부울경 메가시티는 지역균형발전과 지역소멸 등 울산의 미래와 직결되는 국정과제”라고 전제하며 “그런 면에서 이재명 정부의 첫 지방시대엑스포가 울산에서 열리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오상택 중구지역위원장은 20일 행안부 주관으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기본사회 아고라’ 콘퍼런스에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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