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표창을 받은 유공 민간인은 소방안전홍보협의회 회원 강병오씨, 박종근씨, 박준호씨, 원병연씨 등 4명이다. 이들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발전 및 재난활동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방안전홍보협의회는 최근 주택용 소방시설 소화기 120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10개를 기부했고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등 소방안전문화를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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