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예회관 ‘올해의 작가전’, 참여 작가들 기증작품전 진행
상태바
울산문예회관 ‘올해의 작가전’, 참여 작가들 기증작품전 진행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05.31 2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연예리 作 ‘아파도 괜찮아’
울산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해 온 ‘올해의 작가 개인전’ 참여작가들의 기증작품전이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시작된 1부 전시는 5월30일 막을 내렸다. 새로운 작품으로 교체한 뒤 2부 전시가 1일 시작돼 8월30일까지 이어진다.

행사는 회관 내 복도를 활용한 상설전시장에 마련됐다. 한경선, 박주석, 이수정, 권유경, 연예리, 이상아, 박하늬, 안은경, 권혜경, 황한선, 배자명, 이미영, 서유리, 장수은 작가의 14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울산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재조명하면서 동시대 미술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