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은 8일 북구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전달식을 열고 지역아동센터 겨울철 간식비로 18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54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총 1278명의 아동을 위한 과일·유제품·음료·베이커리·견과류 등 간식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지역아동센터는 돌봄·교육·정서 지원 등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사회 아동 보호의 핵심 기반이다. 그러나 최근 지속된 물가 상승과 식자재비 인상 등으로 인해 아동들에게 안정적으로 양질의 간식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간식비 지원이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교육 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성장기 아동들에게 양질의 간식을 제공해 돌봄의 기본 환경이 개선되면, 지역아동센터 전반의 서비스 품질도 함께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 보호 체계 강화와 지역사회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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