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만드는 옹기축제’ 주민기획단 활동 돌입
상태바
‘모두가 만드는 옹기축제’ 주민기획단 활동 돌입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6.01.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주문화재단은 오는 5월초 개최되는 ‘2026 울산옹기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주민기획단이 지난 7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주민기획단은 주민 주도형 축제 실현을 목표로 지난 2024년부터 구성·운영해 온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2025 울산옹기축제’ 모습.
▲ 울주문화재단은 오는 5월초 개최되는 ‘2026 울산옹기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주민기획단이 지난 7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주민기획단은 주민 주도형 축제 실현을 목표로 지난 2024년부터 구성·운영해 온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2025 울산옹기축제’ 모습.
울주문화재단은 올해 5월초 개최되는 ‘2026 울산옹기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주민기획단이 지난 7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주민기획단은 주민 주도형 축제 실현을 목표로 지난 2024년부터 구성·운영해 온 자발적 참여 조직으로, 축제 기획과 운영 전반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3기 주민기획단은 울산 지역 주민 가운데 재단이 주관한 ‘축제 아카데미’ 수료자와 2024년·2025년 주민기획단 ‘옹해야’ 활동 경험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구성됐다.

이번 주민기획단 3기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모집을 거쳐 선발됐으며, 12월1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공식 출범했다.

이들은 2026 울산옹기축제에서 지역의 특성과 옹기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 축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안하고,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기획단의 자발적이며 대가 없는 참여는 지역 축제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울산에서 유일하게 그 이름을 올린 울산옹기축제는 주민 참여 없이는 결코 완성될 수 없다”라면서 “주민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해 온 경험을 토대로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주민 주도 거버넌스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26회를 맞이하는 ‘2026 울산옹기축제’는 국내 최대 옹기 집산지인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오는 5월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개최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며느리(고 김태호 의원 맏며느리)’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에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
  • 올해 울산공항 LCC(저비용항공사) 5편 중 1편꼴 지연
  • 현대자동차 퇴직예정자 박태서씨, “30여년 삶의 터전…무궁한 발전 염원”
  • 울산산재병원 의료진 확보 속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