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화예술 현장 구조적 문제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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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화예술 현장 구조적 문제 진단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6.01.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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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상욱(울산 남구갑·사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상욱(울산 남구갑·사진) 의원은 지난 10일 울산 남구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울산 지역 문화예술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울산 문화·예술 간담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문화예술계가 특정 조직·단체의 영향력에 따라 기회 접근이 좌우되는 구조가 고착화됐다는 문제의식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러한 종속 구조가 창작의 다양성과 공정 경쟁을 약화시키고, 결과적으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자생력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 의원은 “문화예술은 도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만드는 핵심 기반이며, 예산의 규모만으로 성과를 말할 수 없다”며 “예술인이 자립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생적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모으고, 필요한 논의와 제안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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