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도서관 글샘행복학교 입학식
상태바
남부도서관 글샘행복학교 입학식
  • 이춘봉
  • 승인 2020.06.03 2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부도서관(관장 현태준)은 3일 성인 문해 노인 13명을 대상으로 ‘제3회 글샘행복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생 평균연령은 77세이며, 최고령 학습자는 87세다. 참가자들은 배움의 기회를 다시 얻어 문해 교육과 학력 취득의 기회를 갖게 된다.

올해 1단계(초등1·2학년) 과정을 시작하는 ‘글샘행복학교’는 이날 개강 후 내년 2단계(초등3·4학년), 2022년 3단계(초등5·6학년)로 진급 운영된다. 3단계 전 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정식으로 학력을 인정받아 울산시교육감으로부터 초등학교 학력 인정서를 받게 된다. 문의 울산 남부도서관 평생교육팀(259·7560~1).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