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박정환 한국무브넥스(주) 관리실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학해장학회는 한국무브넥스(옛 한국프랜지공업)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1996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해마다 형편이 어려운 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학비를 지원했다. 지난 2021년 고등학교 무상교육 전환 이후에는 전액 장학금 형태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학해장학회가 시교육청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총 2억900만원에 달한다.
박정환 한국무브넥스 관리실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소중한 꿈을 이루는 데 장학금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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