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울산세관의 ‘2026년 1월 울산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수출액은 78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60억5000만달러로 1년 전과 비교해 0.1% 감소했다.
이에 따라 1월 무역수지는 17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고, 2014년 10월 이후 136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특히 선박 수출액은 고부가가치인 LNG선 등의 인도 물량이 늘어나 11억669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같은 달보다 118.4% 급증했다.
자동차 역시 주요 수출국인 미국과 캐나다 등을 중심으로 판매가 늘어 13.6% 오른 21억666만달러로 집계됐다.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은 국제 단가 하락에도 수출 물량이 확대돼 각각 4.1%, 9.6% 상승한 19억5685만달러와 12억4841만달러를 보였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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