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졸업생은 학사 347명, 석사 334명, 박사 202명 등 모두 883명이다.
이로써 UNIST는 2009년 개교 이후 학사 6810명, 석사 2742명, 박사 1665명 등 총 1만1217명을 배출했다. 학위수여식에는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 조무제 UNIST 초대 총장,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공진혁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정우성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등 교내외 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학부 우수졸업생 시상에서는 컴퓨터공학과 곽경환씨가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에너지화학공학과 임상현씨가 이사장상, 기계공학과 김민종씨가 총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울산시장상, 울주군수상, LS그룹상, 경동이노베이터상도 수여됐다.
대학원 박사 학위 논문 중 최우수작을 선정해 수여하는 예봉상은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은상·산학협력기술논문대회 동상 수상 경력이 있고 SCI급 논문 11편을 발표한 신소재공학과 유지수씨가 받았다. 우수논문상 시상도 진행됐다.
졸업생 대표 연설은 컴퓨터공학과 정인중씨와 에너지화학공학과 대학원 김종범씨,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대학원 수라이야 자한 리자씨가 맡았다.
박종래 총장은 “성공 공식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를 깨뜨리는 창조적 파괴로 지도에 없는 길을 내야 한다”며 “질문을 설계하고 미래를 만드는 개척자가 돼 달라”고 격려했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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