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천, 산책로·폭포 갖춘 ‘생태하천’ 재탄생
상태바
명정천, 산책로·폭포 갖춘 ‘생태하천’ 재탄생
  • 주하연 기자
  • 승인 2026.02.25 0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명정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준공식이 24일 울산 중구 태화동 명정천 일원에서 열렸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등 참석내빈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김도현기자 do@ksilbo.co.kr
울산 중구 태화동 명정천이 재해 예방 기능을 갖춘 생태하천이자 도심 속 친수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중구는 24일 태화동 969-8 명정천 일원에서 ‘명정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오색줄 자르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태화동 일원 소하천 정비종합계획’에 따라 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특별교부금 10억원과 특별교부세 7억9000만원, 구비 52억3800만원 등 70억2800만원을 들여 ‘명정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중구는 지질 조사,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지난 2023년 9월14일 착공해 2025년 12월31일 준공했다. 중구는 명정천 일원에 1.13㎞ 길이의 저수호안 및 산책로를 조성하고 40면 규모의 주차장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하천 유지용수 공급을 위한 폭포 모양의 인공 구조물 등을 조성했다.

중구 관계자는 “명정천이 자연과 사람을 잇는 생태 공간이자 주민 소통·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정천 물길이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하천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6년 2월13일 (음력 12월26일·무오)
  • [인터뷰]주영규 문무바람 사장, “기술 아닌 제도 발목…해상풍력 안정 추진 고민을”
  • [오늘의 운세]2026년 1월29일 (음력 12월11일·계묘)
  • 언양 반천지구 개발, 서울산 생활권 확장
  • PHEV 충전시간 7시간 제한…차주들 반발
  • [오늘의 운세]2026년 2월9일 (음력 12월22일·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