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의 K리그1 2026시즌 홈 개막전에 맞춰 복순도가와 협업한 첫 제품 문수탁주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을 기반으로 하는 복순도가는 지역 쌀을 활용한 전통 제조 방식을 고수하며 국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아온 프리미엄 전통주 브랜드다.
이번 협업은 K리그를 대표하는 울산과 전통주 문화를 선도해온 복순도가가 만나, 축구 팬들에게 경기 관람의 즐거움과 지역 고유의 맛을 동시에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수탁주는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이름을 따왔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복순도가 막걸리가 천연 탄산의 청량감을 강조했다면, 문수탁주는 탄산을 배제한 전통 탁주 방식으로 빚어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했다.
여기에 고급 누룩의 은은한 향과 숙성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배어나는 깊은 과실향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맛을 완성했다.
문수탁주는 오는 28일 홈 개막전부터 문수축구경기장 내 식음료 매장 ‘고래떡방’에서 단독 판매된다.
이후에는 서울역, 부산역, 대전역 등 주요 역사 내 복순도가 매장에서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전국 축구 팬과 관광객들에게 울산과 울산HD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알릴 계획이다.
울산은 문수탁주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복순도가와 다양한 협업 제품을 이어갈 방침이다.
울산HD 관계자는 “울산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인 복순도가와 함께 팬 여러분께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울산만의 차별화된 F&B 경험을 제공하고, 독창적인 응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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