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권기용)는 오는 19일까지 ‘Welcome to 산업단지 기업환경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울산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의 편의시설 및 작업환경 개·보수(화장실, 휴게실 등)시 최대 5600만원 한도(총 사업비 80% 이내)를 지원한다.
사업은 울산지역혁신프로젝트(미스매치 해소 이음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Welcome to 산업단지 △은·퇴직자 L:IN:K 새출발 사업 △고용아카데미 등이 추진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단지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안내문을 참조하면 된다.
산단공 울산본부 관계자는 “일하기 좋은 근로 환경을 통해 산업단지 우수 인력의 고용 유지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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