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루지 경기 여자 18세 이하부 1인승에 출전한 박서현(울산루지연맹)은 1분23초971의 기록으로 서울 박지예(1분23초614)와 접전을 벌인 끝에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열린 남자 일반부 1인승에서도 김보근(울산루지연맹)이 1분23초270을 기록, 경기 박진용(1분22초409)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추가했다.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알파인스키 대회전에서는 김동우(울산스키협회)가 1분48초72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출전한 이장우(울산스키협회)는 1분49초25로 4위에 머물렀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 회장과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은 용평리조트를 찾아 경기에 출전한 울산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컬링에서도 승전보가 이어졌다.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단체전 1회전에서 이민수, 최정욱, 노재빈, 권남준, 최강윤으로 구성된 울산컬링협회는 광주시체육회를 18대1로 꺾고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3일차인 27일에는 알파인스키 회전에 김동우, 이장우, 이재준(울산스키협회), 박서윤(한국체대2)이 출전해 다시 한 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강릉컬링센터에서는 대전시컬링협회와 준준결승을 치른다. 청송아이스클라이밍장에서는 산악 남자 일반부 스피드 종목 예선에 출전한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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