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 앞바다 실종 선원,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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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 앞바다 실종 선원, 숨진채 발견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6.02.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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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미포 앞바다에서 조업 중 실종됐던 60대 선원이 수색 3일째 경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2시30분께 경주 감포 나정항 앞 해상에서 기선권현망 어선 실종 선원 6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23일 울산 미포 동방 3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집중 수색 3일 차이던 25일,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오후 5시께 발견된 시신이 실종된 사무장 A씨임을 최종 확인했다.

그동안 해경은 경비함정 6척, 해군 초계기 1대 등 유관기관의 가용 세력을 총동원해 대대적인 해상 수색을 벌여왔다. 해경은 동료 선원과 발견 현장 주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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