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말다툼 중 흉기 휘둘러 지인 숨지게 한 50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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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말다툼 중 흉기 휘둘러 지인 숨지게 한 50대 긴급체포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6.02.27 0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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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23분께 울주군 청량읍의 자택에서 지인 2명과 술을 마시던 중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직후 119에는 “겁대가리가 없어 찔렀는데 경찰에 알리지 말고, 일단 와 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결국 숨졌다.

A씨와 함께 술은 마신 B씨와 C씨는 평소 술을 같이 마시던 사이였으며, A씨는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한 살 어린 B씨가 평소 버릇이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신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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