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번 정전으로 일대 440가구가 전력 공급 중단 피해를 입었다.
대부분 가구는 곧바로 전력이 복구됐지만 일부 가구는 1시간30분 이상 정전이 이어지면서 불편을 겪었다.
전력은 이날 오후 10시11분께 모두 복구됐다.
당초 강풍으로 인한 정전으로 추정됐지만 원인 조사 결과 까마귀가 전력 설비에 접촉하면서 발생한 사고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달 11일에도 태화동과 다운동 일원에서 까마귀로 인해 주택과 먹거리단지 등 821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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