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수 소장은 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혈세 낭비로 무너져 가는 울산의 재정을 바로 세우고 정의로운 행정으로 울산의 미래를 다시 열겠다는 결연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자신이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 소장은 “울산 자치정부 30년, 우리 울산은 산업수도로서 눈부신 성장을 이뤄왔지만 그 이면에는 반복되는 예산 낭비와 행정 난맥상이 깊이 자리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형 관급사업 전면 재검증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민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재정 감시기구를 설치하고, 울산의 전 지자체 재정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소장은 ‘다이내믹 울산 6대 공약’으로 △인공지능 관련 양질의 일자리 3만개 창출 △출퇴근 20분 단축하는 교통혁명 △어린이·노약자 특화 울산의료원 설립 △글로벌 인재 지원센터 설립 등 글로벌 인재도시 조성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관광벨트 조성 및 영남알프스·대왕암공원 레저 특화 개발 △국가정원박람회를 기존 시설과 아름다운 울산의 자연환경을 재활용하는 저비용 고효율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내놨다.
이 소장은 “사람이 모이고 어른을 존중하며 청년이 지키는 도시, 수출 1등 부자도시, 인공지능 산업수도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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