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그리는 작가’ 강문철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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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리는 작가’ 강문철 개인전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06.0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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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일 중구 가다갤러리
▲ 강문철 作 ‘선암호수공원의 왕버들’.
‘나무 그리는 작가’ 강문철의 18번째 개인전이 10일부터 30일까지 울산중구문화의거리 가다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10호 소품부터 100호 대작까지의 총 20점의 유화가 소개된다. 최근 1년 간 완성된 ‘거목’과 ‘고목’들이다.

강 작가는 태화강국가정원 강변, 대곡천 반구대와 천전리 각석, 구영리 선바위, 선암호수공원, 청송 주산지, 밀양 위양지, 창녕 우포늪 등지의 강과 호수, 저수지 등의 물과 어우러져 서있는 나무들이 집중적으로 그려왔다.

강문철 작가는 홍익대 미대와 홍익대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창작미술인협회장, 가다갤러리 대표,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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