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 지원을 위해 20일부터 삼산(강남로318번길 13)·달동(신정로78번길 41-1)·이진(도산로9 102동 104호)·선암(산업로339번길 17) 다함께돌봄센터 4곳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에게 방과 후 또는 방학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이용료는 아이들 간식비 및 프로그램비 등 월 10만원 이내다. 각 센터별 정원 20명으로 직접 방문해 접수가 가능하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