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새울본부가 추구하는 ‘안전 최우선 안심일터 구현’ 및 ‘안전을 넘어, 안심으로’라는 가치를 노·경·협력사가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안전경영헌장 준수 서약, 안전경영헌장 선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준수 선서는 새울본부 회사 대표, 노동조합 대표 및 협력회사 대표들이 함께 선서했다.
한상길 새울본부장은 “서로의 몸을 내 몸과 같이 생각하자”고 강조한 뒤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안전실천이 생활화되고 문화로 뿌리내려 산업재해 위험에서 자유로운 일터(Risk-free workplace)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