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고충처리 옴부즈맨 위촉
상태바
성폭력 고충처리 옴부즈맨 위촉
  • 최창환
  • 승인 2020.07.22 2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시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해 성희롱·성폭력 고충 처리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하고 22일 위촉식을 가졌다.
울산시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해 성희롱·성폭력 고충 처리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하고 22일 위촉식을 가졌다.

성희롱·성폭력 고충 처리 옴부즈맨은 직장 내 공무원으로 구성된 고충 상담원 3명 외에 외부 전문가로 김은령 울산해바라기센터 부소장과 김혜란 울산 동구 가정·성폭력 통합 상담소 소장 등 2명을 위촉해 운영된다. 위촉 외부 전문가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고충 상담과 조사, 사건 처리 조언과 처리 결과 모니터링, 2차 피해 방지 등 피해자 보호 사항 권고, 재발 방지 대책 제안 등을 한다. 최창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