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농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북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쇠부리체육센터를 찾아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우울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자살예방캠페인도 진행했다.협의체는 지난 3월 북구종합사회복지관과 따뜻한 복지마을 농소3동 만들기 협약을 체결하고 찾아가는 지역보건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예방캠페인, 우울설문조사, 마음정화를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등을 진행중이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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