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는 28일 지역아동센터 3곳과 2020년 하반기 외부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을 통해 초록우산은 반올림지역아동센터 등 3곳의 지역아동센터에 하반기 외부지원사업 프로그램비 5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지역아동센터 3곳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원금을 통해 ‘아동 놀 권리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올 상반기에도 ‘아동 놀 권리 증진’을 주제로 울산지역 12개 지역아동센터에 프로그램비 총 43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