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을 통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는 자립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위탁보호 종료를 앞둔 아동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한다. 또 이를 통해 취업 훈련 및 기술 습득에 어려움이 있는 위탁아동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취업 특강 및 진로 멘토 프로그램을 통한 재능 기부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부터 안전 취약 계층인 위탁가정을 방문해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LED등 교체 등을 통해 재난 취약 계층에 대한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원한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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