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록 울산시의원은 29일 오후 울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와 함께 반구시장 상인회를 찾아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찾아가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진수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울산시 이채권 중소벤처기업과장, 김창환 반구시장 상인회장 및 상인회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반구시장 상인회측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행정기관의 지원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측은 정부와 울산시의 코로나 관련 지원사업과 행복드림센터의 소상공인 지원시책들에 대해 상인들에게 설명하고 신청방법 등을 안내했다.

김성록 의원은 “지원시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시 집행부와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