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시는 지난 1일에도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캠페인을 했다. 시 관계자는 “신종코로나가 종식되기까지 우리 모두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행정명령 준수 등 방역 당국 방침에 대한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해수욕장과 진하해수욕장에는 울산시 행정명령(행정조치 10호)에 따라 7월20일부터 8월16일까지 야간(오후 7시~다음날 오전 6시)에 음주와 취식행위를 금지하는 집합제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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