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산지구대 소속 박용대(사진 오른쪽) 경사는 지난 5월20일 오전 2시48분께 남구 달동 도로상에서 ‘차가 가로수를 추돌했다’는 소방, 경찰 공동대응 건으로 현장에 먼저 도착해 상태를 살피던 중 쓰러져 있는 운전자가 의식과 호흡이 없는 것을 인지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했다.
이어 도착한 신정구급대(3명), 삼산구급대(3명) 제세동 3회 실시 후 호흡과 맥박이 돌아와 소생한 건으로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했다. 김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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